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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리딩룸의 2025년 미션 스테이트먼트와 연간 계획을 공개, 공유합니다. 협력, 도움, 기타 문의는 이메일 books (at) readingroom.me 로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!
미션 스테이트먼트
- 예술 친구, 예술 동료를 만나는 자리를 연다.
- 예술에 대한 장(field)으로서 언어를 함께 찾는다.
- 서로를 돕고 북돋기 위해, 자원을 공유하고 기록을 남긴다.
활동 영역
- 예술 및 창작 활동
- 읽기 활동
- 배움과 워크숍
- 아카이브 구축
- 네트워킹과 교류
- 운영과 소통 체계 보완
- 새로운 시도
- 위 활동 영역 외에 “누군가가 해주세요”와 “협력하고 싶어요”도 있습니다.
1. 예술 및 창작 활동
- 사진첩 언박싱: 2024년과 같이 진행 (연 6~8회)
- 흥미로운 출장/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첩을 열어보고, 생각을 들어봅니다.
- 확정: 하와이 트리엔날레,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
- 흥미로운 출장/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첩을 열어보고, 생각을 들어봅니다.
- ‘인-프로덕션’ 공개회: 상·하반기 각 1회 (회당 2-3팀, 연 2회)
-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한 피드백 세션
- 상반기-4월, 하반기-10월 (*상세 일정은 추후 공지)
- 참가자 오픈콜 진행 예정입니다.
- 미니 전시: 연 1회
- 모바일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작고 유연한 전시회 기획
- 최소한의 규모: 모바일라이브러리 + 아트워크
- 최대한의 규모: 미지수
- 서울리딩룸의 구성원들에게 전시 기획을 의뢰하세요. 환영합니다!
- 모바일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작고 유연한 전시회 기획
- 공동 제작 with 버드콜
- 책 [SCHOOL] 출간
2. 읽기 활동
- 책과 커피: 격월간 1회 (주로 주말 아침에 진행)
- 새로운 조합: 책과 OO, OO과 커피 (커피와 신문) 등
- 부모&아이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프로그램 예정: 책과 이유식
- 주로 주말 아침에 할 예정입니다.
- 서촌 그리고 그 너머의 이웃 공간들과 더 적극적으로 함께 진행하고 싶습니다.
- 온라인 리딩룸: 월 1회 – 매월 마지막 일요일 밤 10시
3. 배움과 워크숍
- 글쓰기 모임 시선에서 손끝으로: 연 4-6회 + 초청 강연/워크숍 (연 2회, 상·하반기 1회씩)
- 시각예술에 기반한, 다양한 ‘글쓰기’를 탐구하고 수행합니다.
- 회차별로 명확한 인/아웃풋 생성 및 공유를 목표로 합니다.
- 인덱싱 공개 자문회의: 연 1회 (상반기 중?)
- 새로운 데이터 관리 방식 논의, EBSCO 활용 감안
- 공개적 도움 요청 예정!!!
- 애서가/장서가를 위한 도서관리 세미나로 확장
4. 아카이브 구축
- 아카이브 정리 & DB 구축, 이제는 시작할 때! 2025년 12월 개관을 목표로
- 데이터 입력 및 자료 관리 시스템화
- 공개적 도움 요청 예정!!!
- 1년 사진첩 정리: 활동 기록물 체계화
- 수집 위원회 위촉
- 아카이브룸 개관식: 2025년 12월을 목표로!
- 자료 정리 및 운영 시스템 발표
5. 네트워킹과 교류
- Taipei Reading Room이 시작됩니다! Stay Tuned!
- 3-4월 경 더 상세한 내용과 함께 온라인 오프닝 파티를 알릴게요!
- 레이 리 Ray Li & 윤주 Yoonjoo Christine이 키를 잡고 진행 중입니다.
- 삼청나잇: “Who wants to hang out?” 9월 3일 (예정)
- 2025년에는 수집 컨택, 목록 공개 더 적극적으로 진행
- 예술 화수분 with 버드콜 – 분기별 1회
6. 운영과 소통체계 보완
- 연간/월간 일정 포스팅: 가시성 증대
- 뉴스레터 발행: 연 4회 (계절별)
- NPNL 룰 세팅 + 모임통장 입출금 내역 공개
- 업무 분장표: 명확하고 실용적인 업무 관리 체계
- 월 사용료 없는 자료 저장 서버 구축 : 데이터 공유와 보안을 위한 서버 시스템
- 디스코드 시범 운영: 1차적으로 운영진 소통 용도
7. 새로운 시도
- 필드트립 연 1회
- 2024년 군산 필드트립의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
- 방학
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/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-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구성원들의 재충전 시간
- 예술인도 남들 쉴 때 쉬어보자!
- 연말 페스티벌
- 버드콜 그리고 서촌의 이웃들과 함께, 작은 페스티벌 (12/18-20 3일 프로그램)
누군가가 해주신다면
- 밈 워크숍: 밈 콘텐츠 제작 워크숍 (예: Contemporary Arts Meme 계정을 초청하고 싶어요).
- 책과 차/원두: 차-원두를 사전에 보내고 만난다! (타이베이 리딩룸이 해주실래요?)
- 노조 워크숍: 예술계 노동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.
- 서울리딩룸 사례 발표: 국내외 발표 기획. (불러주시면, 갑니다!)
협력하고 싶어요
- 기록 관리 워크숍: 노션, 옵시디언 등 디지털 기록 도구 활용
- 신생 공간 + 코로나 이후의 작은 공간 인덱싱: 관련 공간 및 자료 수집
- 지역 및 기관 교류 국내외 예술, 책 기반 공간/모임/기관과의 교류
We are currently preparing for the English version of our 2025 yearly plan. Meanwhile, if you have any questions, comments, or suggestions, email us at books [at] readingroom.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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